wisediary 블로그 첫화면
학비는 왜 이렇게 비싼데도 줄을 설까?
미인가라 불안하다면, 이 기준만 체크하세요.
“국제학교, 보내긴 해야 할까?”
국제학교에 관심이 생기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들은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불확실성.
“학비가 너무 비싼데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미인가 학교는 나중에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이 글에서는 복잡한 판단을 대신할 수 있는 기준 5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단순히 유행 따라가기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국제학교, 이렇게 나뉩니다
인가 국제학교 | 교육청 등록 완료, 내국인 입학 비율 제한 있음 |
미인가 국제학교 | 등록 안 된 국제학교, 내국인 입학 제한 없음 |
외국인학교 | 외국 국적 학생 중심, 내국인 입학 거의 불가 |
✅ 포인트: 요즘 수도권에 우후죽순 생기는 학교는 대부분 미인가 국제학교입니다.
✋ 이 기준에 따라 선택하세요
1. 커리큘럼이 ‘진짜’ 글로벌한가?
단순히 영어로 수업한다고 글로벌 교육은 아닙니다.
IB, AP, A-Level 등 공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지 확인하세요.
2. 학비 수준이 생활 수준과 맞는가?
국제학교 연간 학비는 천만 원~3천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가정 경제와 아이 수까지 고려해 중장기 유지 가능한 수준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 포인트: 첫 해보다 3~4년 뒤에도 감당 가능한지 따져보세요.
3. 진학 성과는 투명하게 공개되는가?
졸업생의 해외 대학 진학률, SAT/IB 점수, 포트폴리오 등
구체적인 실적 데이터를 공개하는 학교가 신뢰도 높습니다.
4. 교사진과 수업 질은 전문적인가?
원어민 교사 비율, 전공별 전문성, 교사 이직률까지 살펴보세요.
교육은 결국 사람이 합니다.
5. 인가 여부가 향후 진로에 영향 주는가?
초등~중등까지만 다니고 일반고로 전환 예정이라면,
미인가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 국내 대입(학생부종합전형 등)을 노린다면 인가 여부는 중요합니다.
🤔 ‘유명하니까 보낸다’는 가장 위험합니다
“다들 보내니까 괜찮겠지”는 교육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비싸다고 다 좋은 게 아니고, 미인가라도 장점이 뚜렷한 곳이 있습니다.
수익악화로 학교가 중간에 폐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핵심은,
✅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환경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 이런 분들께 이 글이 필요합니다
- “학비가 너무 비싸서 망설이는 중”
- “미인가 국제학교, 진짜 보내도 되는지 불안함”
- “국제학교끼리 비교가 안 돼서 답답함”
- “내 아이에게 맞는 글로벌 교육 기준을 알고 싶음”
✨ 강조 포인트 요약
- 국제학교 선택, 핵심은 커리큘럼·진학률·교사진
- 미인가라도 괜찮은 학교 많다, 대신 기준은 꼭 확인해야
- 유명세보다 중요한 건 내 아이에게 ‘맞는가’
'두뇌각성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학교 다 똑같다구요? 커리큘럼 한 줄에 성패 갈립니다 (0) | 2025.05.06 |
---|---|
국제학교 학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장학금·할인 정보 총정리! (0) | 2025.05.06 |
신분당선 따라 국제학교 대이동 : 학부모 쇼크, 우리 동네에도 생긴다고? (2) | 2025.05.06 |
약사도 경악한 약충돌 리스트 : 쌍화탕, 판피린, 타이레놀 조합 점검 (급하다고 막 복용 No!) (2) | 2025.05.04 |